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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 운동이 시작된 12일. 대전을 방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자신을 '충청의 사위'라고 소개하며 "남들은 처갓집에 고속도로를 놔 준다는데, 저는 행정수도를 선물로 드리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이재명 ...
제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12일 오후 '보수의 심장'인 대구로 달려온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시민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후 야구 유니폼을 연상케 하는 유세복을 입고 서문시장을 찾은 ...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후보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노동당, 민주노동당, 녹색당 당원들과 함께 '수도권 집중유세-노동선대본 발대식'을 하고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운동이 시작된 12일. 대전을 방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자신을 '충청의 사위'라고 소개하며 "남들은 처갓집에 고속도로를 놔 준다는데, 저는 행정수도를 선물로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
미국과 중국이 서로에게 부과했던 초고율관세를 90일 동안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미국 상무장관은 "기본 관세는 10% 아래로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국가별 협상에 따라 일부 품목은 무관세 무역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전직 대통령 윤석열씨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재판부가 '올해 안 심리 종료'라는 목표를 밝혔다. 다만 변호인단이 재판 3개월차에도 증거 의견을 아직 다 정리하지 않았고, 증인신문도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는 터라, 그 성공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계엄과 관련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12.3 내란 사태 160일 만이다. 다만 당시 국무위원이었던 본인의 책임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김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오후 ...
중국 인민해방군(PLA)의 로봇 전투견이 다시 캄보디아 땅을 밟는다. 캄보디아 왕립군(RCAF)과 중국 인민해방군은 5월 14일부터 28일까지 연례 합동군사훈련 '골든드래곤 2025(Golden Dragon 2025)'를 ...
"아무튼 아직도 반성은커녕 죽기 살기로 선거에 대응하는 내란세력들의 쿠데타적 움직임이 있기에 우리는 정신 차려야 한다. 특히, 국힘당의 내분으로 '이미 끝난 선거 아니냐?', '이미 이긴 선거 아니냐?' 등 마음을 풀게 하는 ...
진주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는 12일 진주시청 상황실에서 위촉식에 이어 회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2분기 소프트웨어사업 과업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학내 ㈜일승건설 대표는 12일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곡면 나눔나눔냉장고 운영에 사용해 달라며 75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지곡면 나눔냉장고는 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해문·강정규)의 ...
거창군은 지난 10일 위천초등학교 총동문회 현장에서 이학도 동문이 거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날 열린 총동문회는 200여 명의 졸업생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행사,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