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션 으로 진짜 머리 잘 썼다 싶었는데 영상으로 보니까 더 확 오네요 ...

한 팀이 되어 찍어낸 미친 비트들이 90년대를 수놓았죠.

아무리 그래도 ap정도되는 회사 컴필인데 마케팅은 거녕 뮤비 하나 찍 내놓고 그 흔한 풀앨범 영상 하나도 안내놓는게 참.... ap위기라는게 느껴지기도 하고 ...

나는 여전히 김광석을 듣는 이유를 모르겠다. 그렇기에 계속 듣는다. 그를 생각하며 한 잔 하고 그 덕분에 나의 시대를 버틴다. 나는 나의 무지의 시간이 오랫동안 지속되기를 바란다. 그의 슬프고 수줍으면서 맑은 미소를 기억한다. 그리고 그것이 그립다.

카리나 신지향 듣는거나 옛날에 닝닝 지젤이 외힙 듣는거나 보면 신기해하는 사람들 많던데 1.에스파 급 정도 되는 애들이 국힙을 들어주네ㄷㄷ 2.대중적임을 추구하는 아이돌들이 힙스터 감성 가지고 있는게 신기함 3.스케줄이 바쁠텐데 이런 음악들을 어떤식으로 디깅했는지 궁금함 ...

국내 음악 정보와 의견을 교류하는 커뮤니티 ...

일단 철사로 뼈대를 만들고 호일로 감아줍니다. 호일로 감아주는 이유는 위에 붙일 스컬피라는 점토가 개비싸기 때문입니다. 저렇게라도 원가절감을 해야해요. 원가 절감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조형을 시작해줍니다. 원래 오븐에 구워야 ...

버벌진트의 누명이 발매된 시기에 본인은 초등학생도 아니었기에 상당히 부정확한 정보에 의거해 서술된 글입니다.

(근데 그거랑 별개로 엿보기 구멍 스타일 카메라인데 옷통까지 벗고 있으니까 ...

미쓰라도 이때 가사가 가장 들어줄만 한듯.. 커버만 안촌스러웠어도 만점 앨범인데 ...

오디 랩 개 잘 치는데 반응 너무 없어서 아쉽네요 초반 서사가 몰입감 괜찮은 듯 ...

사실 Always Awake가 이미 재지팩트 싱글로 나온 적이 있어서 보너스 트랙으로 넣은거겠지만 If I Die Tomorrow - Always Awake로 이어지는 감성이 진짜 앨범을 완성시키는 느낌 반면 Smok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