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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강릉시지회(회장:홍성동)는 지난 14일 지회 사무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민축구단 응원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홍성동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강릉시지회장은 "발대식을 통해 강릉시민축구단 홈 경기에 한청에서도 모든 회원들의 힘을 모아 적극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윤순 강릉시민축구단장은 "강릉시민축구단 승리를 위해 함께 ...
홍천소방서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박홍숙)는 14일 수타사에서 박두영 영귀미면장, 민병하 수타사 신도회장, 김동성 홍천학연구소 연구위원과 대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정화활동과 문화유산 역사탐방을 개최했다.
김 의원은 "이 후보는 성남시장, 경기지사 등을 거치며 행정안정과 정책혁신을 성공적으로 성취한 경험, 상법 개정 등을 추진하며 금융시장의 선진화를 시도한 경험, 12·3 내란 사태를 대함에 있어서 체계적으로 혼란에 대응하는 동시에 민생 구제 노력을 한 경험 등 다양한 내재 역량을 입증해 왔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 법안이 "우선 헌법에 위배되고 민법상의 모든 규정에도 위배된다"며 "중소기업인 표는 노조 표보다 적지 않느냐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 표만 세는 건 바로 경제를 망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5일 발표한 ‘2025년 4월 광역자치단체평가’ 결과에 따르면 김진태 지사의 도정 운영 평가는 전월 대비 2.5%포인트 내린 45.3%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상승 흐름을 보이던 김진태 지사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 달 꺾인 뒤 이달까지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춘천 출신 국가대표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손흥민 측에 금전을 요구한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와 40대 남성 B씨를 각각 공갈, 공갈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 아이를 임신했다며 손 선수를 ...
7사단과 15사단이 14일 신병 수료식을 부대 밖에 있는 화천체육관과 사내복합체육관에서 열자 지역 상권은 전국에서 몰려온 2,000여 명의 가족, 친구들로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은 지난해 2월 기획재정부로부터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돼 한국개발연구원 (KDI)이 예타 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예타는 이미 지난해 12월 사업 계획이 중도 변경되면서 조사 기간이 늘어났고, 올 4월로 전망되던 발표 시기도 지나간 상태다.
원주시가 추진 중인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사업’은 도심과 읍·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 기반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뜻깊은 시도다. 특히 문막읍과 부론면 등에서 자발적으로 학생 교육과 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주민의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 교육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 위에 시가 나서 행정·재정적 지원을 체계화하겠다는 방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도내 교원 1,35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교사의 43.6%가 학생 또는 보호자로부터 교육활동을 침해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14일 밝혔다. 교권침해의 주체는 보호자 (69.0%)와 학생 (59.9%)이 대부분을 차지, 학교 현장의 교권 약화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이후 '교권 5법 ...
최성희 군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청년로컬투어는 청년들이 도시의 문화를 포기하지 않고도 다른 삶의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시 청년들에게 횡성의 새로운 가능성을 알리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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