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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인구가 마침내 70만 명을 돌파했다. 천안시는 이달 14일 기준 총인구가 70만 29명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69만 7,299명보다 2,730명 증가하며 마침내 70만 명을 넘어섰다.
예산군은 2025∼2026 충남·예산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열차’ 관광상품에 2년 연속 참여해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 레트로 낭만열차’는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공동 ...
연대 책임도 강화된다. 음주운전자가 발생한 부서에 대해서는 부서 성과관리 자체평가 시 감점을 기존 1점에서 3점으로 확대 적용하고, 해당 부서장은 부서원 전체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한다.
천안시 청수도서관 (관장 문현주)은 호서대와 함께 ‘English Playtime!’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서대 더:함 교양대학 교수진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됐으며, ‘진짜 영어! 영어 사서!’ ...
충남도는 14일 앰배서더서울풀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매일경제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에서 ‘투자유치 선도 도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는 2022년 이후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총 33조 4768억 원 (국내 ...
충남 아산시의회가 의장·부의장 동시 공백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면했다. 다만 이번 표결로 정당을 넘어 의원 간 감정의 골이 더 깊어지게 되면서 1년여 남은 의정활동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아산시 (시장 오세현)가 ‘2025년 공예주간’을 맞아 5월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온양민속박물관 내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기획행사 ‘소문만복래 (笑門萬福來)’를 개최한다.
아산페이는 단순한 복지성 정책을 넘어,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끄는 ‘엔진’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결제액은 2,000억 원에 달했으며, 업종별로 음식점 (793억), 교육서비스업 (567억), 소매업 (534억), 보건업 (237억) 등의 순으로 소상공인 매출에 기여했다.
예산군은 아동과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5회 예산군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한마당은 아동·청소년의 창의적인 정책 제안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의 4대 권리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중 한 ...
아산시 (시장 오세현)가 산업단지 조기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중앙부처와 충남도청을 방문하는 등 2026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4일 문병록 아산시 기획경제국장은 충남도청을 방문해 아산시 산업단지조성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2026년 공업용수 등 기반시설 설치에 필요한 도비 100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
예산군이 미래 세대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 보육, 교통 등 핵심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군은 예산종합병원 내 소아청소년과 신설, 예목유치원 개원, 예스버스(YES-BUS) 운행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실질적 정책을 가시화하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예산’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군은 지역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