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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의 생애에서 두고두고 기억되는 날, 1945년 1월 31일 하오, 학병을 탈출하여 7개월의 천신만고 끝에 중경에 도착하여 임시정부 청사 앞에 도열한 장준하와 동지 50여 명은 누구의 지휘구령도 없이 2열 횡대로 열을 ...
국내 대형마트 업계 2위 홈플러스가 지난 3월 4일부터 법원의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다. 홈플러스 측은 신용등급 하락으로 단기적인 자금 흐름이 경색될 것을 대비해 '선제적으로' 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를 ...
조국혁신당 '윤석열·김건희 공동 정권 청산 특별위원회('끝까지판다위원회')'가 검사와 판사의 법 외곡 행위에 대한 처벌을 규정하는 형법 개정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형법 개정안에 제123조의2(법왜곡) 조항을 신설하는 것이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등법원 형사3부(김종기 고법판사)는 12일 오후 선고공판에서 김씨와 검찰의 항소를 모두 ...
전국 곳곳에서 지반침하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가운데 이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조례안이 경기도의회에서 통과됐다. 사전에 사고를 인지하고 예방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15일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
학생들(현재 졸업생)이 만든 '평화의 소녀상'을 학교 측이 지하창고로 옮겨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 학교의 재학생들이 소녀상을 원래 있었던 장소로 다시 가져다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충북인뉴스> 기사 ...
진보당 울산시당이 12일 "압도적 정권교체를 위해 후보가 사퇴하는 아쉬움이 있는 당원 동지들께서도 함께 마음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이날 오후 2시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5당과 ...
충북지역 초·중·고 교사 10명 중 6명은 현장체험학습을 폐지 또는 최소화하길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이유는 안전조치를 다하더라도 안전사고는 예상할 수 없고, 발생한 사고의 책임을 일선 교사들이 져야 한다는 부담감 ...
김동재(23)는 청소년 자치와 민주주의 발전에 누구보다 깊은 이해와 실천적 경험을 가진 전문가이다. 그는 인천고등학교 학생자치네트워크 1기 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해 서부 대표를 역임했고, 이후 인천의 청소년자치배움터인 ...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후보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YWCA회관에서 열린 '21대 대통렁선건 정책 토론회-여성유권자, 21대 대선을 말하다'에 참석 ...
이른바 '강제 후보 교체' 관련 여파로 '김문수 대선 후보' 이름이 적히지 않은 선거운동복을 입은 서병수 총괄선대위원장, 정동만 공동선대위원장 등 국민의힘 부산선대위 관계자들이 12일 회의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