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채소만 있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현재 전 세계에서 비건을 표방한 레스토랑으로 미쉐린 스타를 받은 곳은 10곳(이 중 3곳은 치즈 등 유제품도 사용하는 베지테리언)이다. 비건 문화가 발달한 유럽과 미국의 주요 도시에 9곳이 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레귬은 한국 아니, 아시아에서 최초로 미쉐린 스타를 받은 비건 레스토랑이다. 국내파인 성시우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일 한미 관세협상에서 농업 분야와 관련해 “쌀과 소고기에 대해서는 추가 개방은 없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전날) 대통령실과 현지에서 우리 협상단이 발표한 내용 그대로”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 측은 전날 미국과 관세 협상에서 쌀과 소고기 시장 추가 개방이 없다고 발표했지만, 도널드 ...
서울 강남의 한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던 초고가의 자동차에 불이 나 2명이 다쳤다. 2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4분쯤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유소에서 주유 중이던 람보르기니 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주유구에 ...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일부 노동조합 소속 근로자들이 1일 파업에 돌입했으나, 쿠팡의 핵심 서비스인 로켓배송은 차질 없이 정상 운영됐다. 역시 쿠팡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2일 유통·물류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