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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최고위원으로는 박홍준·손수조·우재준·최우성 후보 4명이 각축을 벌이는 상태다. 국민의힘 최재민 (원주), 김용래 (강릉), 박대현 (화천) 도의원은 지난달 국회에서 열린 손수조 청년최고위원 출마선언에 참석하며 힘을 싣기도 했다.
속보=체전 지원금을 리베이트 형식으로 요구하고 해외연수비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내 산하 종목 협회 회장 A씨 (본보 지난 1일자 온라인 보도)에 대해 대한체육회 산하 해당 종목 협회가 형사고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강원도내 중·고등학교에 배치되는 신규 교과담당 교사 수가 올해보다 30% 이상 줄어들 전망이다. 고교학점제 확대 시행에 따라 교사 수요는 증가하고 있음에도 교사수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어 교육현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처럼 고용 부담이 커지면서 무인점포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도내 무인점포는 총 220곳으로 집계됐다. 소방청이 집계한 업종 (사진관, 세탁소, 아이스크림, 밀키트, 스터디카페) 외에 포털서비스 등록 점포까지 더하면 300개가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찌는 듯한 여름이 지속되면서 가장 신이 난 것은 매미들이다. 해마다 7월 중순이면 어김없이 시작돼 8월 초 절정을 이룬다. 때론 아침 매미 소리에 잠을 깰 때도 있다. 매미는 여름만 되면 도심에서 한밤중까지 울어대는 통에 밉상이 되기도 하지만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의 매미 소리는 여전히 한여름의 정취를 더해준다. 여름은 뭐니 뭐니 해도 매미의 울음이 울려 ...
속초 장천마을에서 농사를 짓는 어두훈씨는 “그 동안 논 16만5,000여㎡와 밭 1만6,500여㎡에 심어놓은 농작물을 살리기 위해 스프링클러를 가동하고 양수기로 물을 끌어오는 등 무던히 애를 썼다”며 “이번 비로 논 가뭄은 해갈되고 죽어가던 밭작물도 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호우 관련 피해 신고는 총 9건으로 집계됐다. 나무 전도와 도로 침수가 각 4건과 낙석 1건 등의 피해가 발생,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조치하거나 관계기관에 알렸다.
최용규 시 체육과장은 “한여름에 즐기는 겨울 스포츠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라며 “2025 강릉윈터아레나를 통해 빙상스포츠가 더욱 친근하게 시민 곁에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의당 강원도당은 6일 성명을 통해 “과거 소급 승진으로 '기관장 경고'를 받았던 A씨는 또다시 연구위원으로 승진했고, 이전 직장에서 성 비위로 해임됐던 B씨는 임용 2년 만에 '특별 승진'했다”고 지적했다.
강원도 동해안을 중심으로 계속되는 극한가뭄이 이번 비로 다소 해소됐다. 그러나 강수량이 상대적으로 적고 비가 그친 이후 다시 폭염이 예고 되면서 남은 여름철 생활용수·농업용수 확보는 여전히 과제로 남고 있다.
영월초등학교가 교육부의 ‘2025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6일 교육부는 공모 심사 결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영월군이 공동 신청한 영월초 학교복합시설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춘천과 경기에 사무소를 둔 무대장치 A업체 대표는 네 명의 자식을 뒀지만 기업을 잇겠다는 자녀가 없어 고민이다. A업체 대표(68세)는 "아들은 자신이 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며 "억지로 시킬 노릇도 아니고 사업체 운영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천에서 30년째 건설업을 하고 있는 B(70세)씨도 "세 명의 자식들이 이미 각각의 직장에서 일을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