ニュース

해변이라면 수영복, 선글라스, 선크림이 기본이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케이트 모스에게 필수품이란 조금 다릅니다. 모래 위에서 뒹굴기엔 지나치게 호화로운 에르메스 백, 그리고 아무런 실용성도 없는 듯 보이는 벨트. 그럼에도 그녀의 손에 들린 순간 이 조합은 완벽한 ‘모스식 럭셔리’로 재탄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