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70대 무면허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인 차량을 들이받은 뒤 전복돼 2명이 다쳤다. 부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30분쯤 부산 동구 한 도로에서 A(70대·남)씨가 몰던 SM5 차량이 유.

부산 고리원전 4호기가 6일 설계수명 만료로 가동을 종료하면서 1~4호기가 모두 멈춰 섰다. 지역 환경단체들은 노후 원전에 대한 계속 운전(수명 연장)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위한 특별법안이 직원 복지 중심으로만 추진되면서, 지역사회가 요구해온 해양산업 집적화 등 핵심 전략이 빠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6일 부산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준..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6일 제조 무인화 로봇 솔루션 기업인 파워오토로보틱스(주)(대표 황장선)로부터 1천만 원의 대학 발전기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한기대에 따르면 파워오토로보틱스는 자체 개발한 '전자 부..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로 나선 장동혁 국회의원이 6일 TK를 찾아 보수 당원들의 마음 잡기에 나섰다. 장 의원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계엄이 곧 내란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 동의하..

세종시와 충남도는 충남산림자원연구소 부지를 국가가 맡아달라는 국유화 방안을 국정기획위원회에 제안했다고 6일 밝혔다. 충남 공주시 관할이었던 충남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13년간 세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2025년 2분기 역대 최대 실적과 함께 상반기 기준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에이피알은 6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277억 원, 영업이익 846억 원을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김정관 장관이 6일 지난달 타결된 대미(對美) 관세협상에서 농·축산물 개방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강조했다. 미국산 과채류 수입 절차에 전담 데스크를 설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검역을 간소화..

대전 중앙로지하상가 상인들이 점포 입찰 과정에서 공무원의 개입 의혹을 제기하며 대전시와 대전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대전 중앙로지하상가 상인 224명으로 구성된 중앙로비상대책위원회는 6일..

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1세미나실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단체 대표 간담회' 에 참석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연합 관계자 앞에 가습기살균제 제품이 놓여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이 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1세미나실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단체 대표 간담회' 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고전 잠언집 '채근담(菜根譚)'을 현대적 언어로 새롭게 풀어낸 책 '고요하고 단단하게, 채근담'은 명나라 학자 홍자성의 고전을 저본으로 삼아, 철학자 최영환이 356장 전편을 완역하고 현대적 해석을 덧붙였다. '채..